"1돈 금반지에 48만 원"…금값 최고가 경신 이유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표적인 안전 자산인 금 가격이 연일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처음으로 2,100달러를 넘어선 뒤 연일 최고가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건데, 우리 시장에서도 금값은 1g당 9만 2천 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금값이 치솟은 건 미국발 금리 인하 기대감에 달러의 대체재인 금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시작된 중동 분쟁 리스크가 장기화하며 금과 같은 안전 자산에 대한 수요를 부추긴 면도 있는데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안전 자산인 금 가격이 연일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어제(7일) 기준으로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6거래일 연속 올라 온스당 2,165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지난 4일 처음으로 2,100달러를 넘어선 뒤 연일 최고가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건데, 우리 시장에서도 금값은 1g당 9만 2천 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금값이 치솟은 건 미국발 금리 인하 기대감에 달러의 대체재인 금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시작된 중동 분쟁 리스크가 장기화하며 금과 같은 안전 자산에 대한 수요를 부추긴 면도 있는데요.
이런 금값 상승세가 지속할 수 있을지 잠시 후 SBS 8뉴스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심영구 기자 so5wha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영상] "의협이 그렇게 허술·무식한 단체 아니에요!"…'전공의 블랙리스트 비밀 문건' 주장에 격
- [뉴블더] 현관문에 의문의 마스크…"게임은 시작됐다"
- [뉴스딱] 환자 손톱 깎아주다 출혈…숨기려다 괴사시킨 간병인
- '2년간 직원 임금체불' 방송인 홍록기 파산
- 정동원 측 "父 교도소 수감? 몰랐다…가족사에 힘든 시간"
- 10년째 난민 돕는 정우성…"한국인 먼저 돕는 건?" 묻자
- "여자라 콜 배제·성희롱"…차별·편견 시달리는 여성 대리기사
- [뉴스딱] 자녀 대신 사과했더니 "5배 물어내라", 왜?
- 원희룡 "거리 인사하던 이천수 폭행 당해…용납 않겠다"
- 이재명, 재판 출석하며 "무작위 기소로 재판 끌려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