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금융협회장에 정성웅 한국평가데이터 부사장 내정
안승진 2024. 3. 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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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부금융협회 회장에 금융감독원 출신인 정성웅(사진) 한국평가데이터 부사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부금융협회는 이날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정 부사장을 차기 회장으로 내정했다.
앞서 9명이 공모에 지원해 1차 심사로 3명이 최종 후보(쇼트리스트)로 선정됐고, 이후 만장일치로 정 부사장이 내정됐다.
1962년생인 정 내정자는 2017∼2020년 금감원 소비자보호 담당 부원장보를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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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부금융협회 회장에 금융감독원 출신인 정성웅(사진) 한국평가데이터 부사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부금융협회는 이날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정 부사장을 차기 회장으로 내정했다. 앞서 9명이 공모에 지원해 1차 심사로 3명이 최종 후보(쇼트리스트)로 선정됐고, 이후 만장일치로 정 부사장이 내정됐다.
1962년생인 정 내정자는 2017∼2020년 금감원 소비자보호 담당 부원장보를 지낸 바 있다. 그는 이달 중 열릴 예정인 회원사 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으면 3년 임기에 들어간다.
안승진 기자 prod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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