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 김진백 신임 대표이사 내정
안승진 2024. 3. 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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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저축은행은 신임 대표이사로 김진백 경영전략본부장(부저축은행장·사진)을 내정했다고 8일 밝혔다.
모아저축은행에 따르면 김 내정자는 1974년생으로 서울대 졸업 후 UC버클리대에서 산업공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사측은 "김성도 대표이사가 사의를 표시함에 따라 금융과 당행의 비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김 부저축은행장을 신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하게 됐다"며 "당행의 발전과 성장을 이끌 지도력과 경영혁신 마인드를 갖춘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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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저축은행은 신임 대표이사로 김진백 경영전략본부장(부저축은행장·사진)을 내정했다고 8일 밝혔다.
모아저축은행에 따르면 김 내정자는 1974년생으로 서울대 졸업 후 UC버클리대에서 산업공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삼성전자에서 근무 후 중앙대 경영경제대학 교수로 재직한 뒤 저축은행에 2017년 입사해 경영전략본부장으로서 기획, 재무, 인사 등을 담당해왔다.
사측은 “김성도 대표이사가 사의를 표시함에 따라 금융과 당행의 비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김 부저축은행장을 신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하게 됐다”며 “당행의 발전과 성장을 이끌 지도력과 경영혁신 마인드를 갖춘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김 내정자는 오는 25일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된다.
안승진 기자 prod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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