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크래비티, 눈물의 1위 소감 "팬들 있었기에 달려올 수 있었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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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3월 둘째 주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8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르세라핌, 크래비티가 1위 후보로 맞붙었다.
르세라핌의 'EASY'(이지)는 총점 5033점으로 2위, 크래비티 'Love or Die'(러브 오어 다이)가 총점 7432점으로 1위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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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3월 둘째 주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8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르세라핌, 크래비티가 1위 후보로 맞붙었다.
르세라핌의 'EASY'(이지)는 총점 5033점으로 2위, 크래비티 'Love or Die'(러브 오어 다이)가 총점 7432점으로 1위를 거머쥐었다.
1위 소감 발표에서 크래비티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등에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러비티(공식 팬덤명)가 이번에 저희 1등 만들어주려고 진짜 노력 많이 해주셨는데...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라고 팬들에게 눈물의 감사를 전했다.
이어 "멤버들의 가족들, 소중한 부모님, 지켜봐주시고 4년 동안 응원해준 러비티에 제일 감사드리고 항상 뒤에서 서포트 잊지 않아주시는 스태프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러비티가 있었기에 열심히 달려올 수 있었던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보이 스토리, 크래비티, 호라이즌, 아이칠린, 르세라핌, 엔싸인, 엔시티 위시, 노매드, 엑신, 싸이커스, 더윈드, 에스페로, 에이스, 여동생, 트라이비 등이 무대를 꾸몄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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