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유경준 지역구 재배치 논의…"요청 오면 수용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이 우선공천되며 컷오프된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이 당의 지역구 재배치 요청이 오면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공관위는 유 의원에게 이원욱 개혁신당 의원이 출마를 선언한 경기 화성정 출마를 요청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장동혁 사무총장은 "유 의원은 당의 훌륭한 전략적 자산"이라며 "공관위가 훌륭한 분들을 다 담아내지 못하는 데 대한 고민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이 우선공천되며 컷오프된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이 당의 지역구 재배치 요청이 오면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공관위는 유 의원에게 이원욱 개혁신당 의원이 출마를 선언한 경기 화성정 출마를 요청했습니다.
유 의원은 연합뉴스TV와의 통화에서 "당에서 필요한 요청이 오면 적극적으로 임할 생각"이라며 "앞으로도 당을 위해 선당후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장동혁 사무총장은 "유 의원은 당의 훌륭한 전략적 자산"이라며 "공관위가 훌륭한 분들을 다 담아내지 못하는 데 대한 고민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유경준 #공천 #국민의힘
2022626@yna.co.kr
(계속)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의협이 전공의 블랙리스트 작성' 문건…경찰 "확인 중"
- ☞ 가수 정동원, 부친 논란에 "개인사…전혀 알지 못해"
- ☞ 서울대공원, '레서판다 삼총사' 영상 첫 공개
- ☞ 제2의 '바퀴 이탈 사고' 없게…화물차 단속현장 가보니 '흔들흔들'
- ☞ 몬테네그로 법원, 권도형 '미국 인도' 뒤집고 한국 송환 결정
- ☞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승진…"강한 리더십 필요"
- ☞ 하늘길은 부족…바이든 "가자 해상지원 위해 항구 건설"
- ☞ 원희룡 돕던 이천수 때린 신원미상 남성 추적…경찰 수사 착수
- ☞ 장애인 체육특기 고교생 유서 남기고 숨져…경찰 수사
- ☞ 대구경찰 잇단 음주운전…도주하다 시민에게 붙잡혀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