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유경준 지역구 재배치 논의…"요청 오면 수용할 것"

정치부1 2024. 3. 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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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이 우선공천되며 컷오프된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이 당의 지역구 재배치 요청이 오면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공관위는 유 의원에게 이원욱 개혁신당 의원이 출마를 선언한 경기 화성정 출마를 요청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장동혁 사무총장은 "유 의원은 당의 훌륭한 전략적 자산"이라며 "공관위가 훌륭한 분들을 다 담아내지 못하는 데 대한 고민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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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유경준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이 우선공천되며 컷오프된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이 당의 지역구 재배치 요청이 오면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공관위는 유 의원에게 이원욱 개혁신당 의원이 출마를 선언한 경기 화성정 출마를 요청했습니다.

유 의원은 연합뉴스TV와의 통화에서 "당에서 필요한 요청이 오면 적극적으로 임할 생각"이라며 "앞으로도 당을 위해 선당후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장동혁 사무총장은 "유 의원은 당의 훌륭한 전략적 자산"이라며 "공관위가 훌륭한 분들을 다 담아내지 못하는 데 대한 고민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유경준 #공천 #국민의힘

2022626@yna.co.kr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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