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혁백 "경선지역 현역 교체율 45%…공천 혁명"
차승은 2024. 3. 8. 18:22
더불어민주당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은 경선 지역의 현역 교체율이 역대 최고인 45%를 기록했다며, 이번 공천은 '혁명'이라고 치켜세웠습니다.
임 위원장은 오늘(8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공관위 활동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현역 교체에 대한 국민적 열망을 시스템 공천으로 실현시켰다"고 자평했습니다.
국민의힘 공천에 대해선 '억눌린 공천'이라 평가하며, 현역 의원을 많이 컷오프하지 않아 '무희생, 무갈등, 무감동의 3무 공천'의 조용한 공천이 일어났다고 깎아내렸습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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