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반려견과 이별 “뭐가 그리 급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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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반려견과의 이별을 겪었다.
7일 성유리는 개인 SNS에 "뭐가 그리 급해서 예고도 없이 갑자기 별이 되어버렸니"라며 운을 뗀 게시글을 게재했다.
이어 성유리는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사랑하고 미안해. 엄마 딸로 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웠어. 평생 잊지 않을게. 나의 천사 밍밍아"라며 애도했다.
한편 1998년 핑클로 데뷔한 성유리는 2002년 연기자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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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반려견과의 이별을 겪었다.
7일 성유리는 개인 SNS에 “뭐가 그리 급해서 예고도 없이 갑자기 별이 되어버렸니”라며 운을 뗀 게시글을 게재했다.
이어 성유리는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사랑하고 미안해. 엄마 딸로 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웠어. 평생 잊지 않을게. 나의 천사 밍밍아”라며 애도했다.
함께 올린 사진 속 환하게 웃고 있는 반려견 밍밍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누나 곁을 지켜줘서 고마워”, “우리 유리누나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상심이 크실 텐데 잘 추스르길 바라요”, “언니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8년 핑클로 데뷔한 성유리는 2002년 연기자로 전향했다. 2017년에는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과 결혼, 2022년 1월 쌍둥이 딸을 안았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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