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수 둘째 아들' 케빈 심, MLB 시범경기 깜짝 데뷔‥1안타 2타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거포였던 심정수의 둘째 아들인 케빈 심이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처음 출전해 안타와 타점을 올렸습니다.
애리조나 산하 마이너리거인 케빈 심은 텍사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처음 대타로 투입돼 1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샌디에이고 대학 재학 중이던 지난해 7월 신인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전체 148순위로 애리조나에 지명된 케빈 심은 루키리그와 싱글A에서 총 33경기에 나와 타율 2할8푼8리에 3홈런 2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거포였던 심정수의 둘째 아들인 케빈 심이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처음 출전해 안타와 타점을 올렸습니다.
애리조나 산하 마이너리거인 케빈 심은 텍사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처음 대타로 투입돼 1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습니다.
8회초 원아웃 2,3루 상황에 투입된 케빈 심은 희생플라이로 첫 타점을 올렸고, 9회 투아웃 1,3루에선 인정 2루타로 타점을 추가했습니다.
샌디에이고 대학 재학 중이던 지난해 7월 신인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전체 148순위로 애리조나에 지명된 케빈 심은 루키리그와 싱글A에서 총 33경기에 나와 타율 2할8푼8리에 3홈런 2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78112_36466.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이종섭, 출국금지 해제‥"수사 적극 협조"
- "간호사 의견 반영 의료개혁"‥"무면허 의료행위"
- 경찰, '의협 전공의 블랙리스트 작성' 문건 관련 경위 조사 착수
- 경찰, 이천수 폭행한 남성 수사 착수‥원희룡 "출근인사 중 허벅지 가격"
- '미분양 폭탄' 째깍째깍‥대구 흔들고 부산도 '휘청'
- "이종섭 도망쳤습니다" "그만해!"‥'채상병' 묻다 끌려나간 예비역 [현장영상]
- 전설로 남은 '드래곤볼' 만화가‥"전 세계 팬들에게"
- "성적조작 수혜자가‥" 댓글 썼다 고소당한 손연재 팬 '대반전'
- '2년간 임금체불' 홍록기 파산, '코로나' 웨딩업 직격탄에‥
- 북, 한미 '자유의 방패' 연습 시작 후 GPS 전파 교란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