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두북농협, 2024년 제1기 조합원대학 개강

김광동 기자 2024. 3. 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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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 두북농협(조합장 서정익, 사진 앞줄 오른쪽 다섯번째)이 8일 본점 강당에서 '2024년 제1기 두북농협 조합원대학' 개강식을 열었다.

두북농협 조합원대학은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통해 조합원의 식견과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잠재능력을 발굴해 지역사회 활동을 돕기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서정익 조합장은 "두북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들이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구성원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지원에 나서고 100년 농협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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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명 참여해 농협이론, 건강관리 등 수업
농협대와 공동 운영, 최고의 강사진 참여

울산 울주 두북농협(조합장 서정익, 사진 앞줄 오른쪽 다섯번째)이 8일 본점 강당에서 ‘2024년 제1기 두북농협 조합원대학’ 개강식을 열었다. 

두북농협 조합원대학은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통해 조합원의 식견과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잠재능력을 발굴해 지역사회 활동을 돕기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과정에는 조합원 64명이 참여하며, 이들은 3개월간 매주 목요일마다 수업을 받게 된다.

수업 내용은 농협의 이해, 건강과 가정관리, 인생설계 등이다. 특히 이번 과정은 국내 유일의 협동조합 특성화 대학인 농협대학교와 공동으로 운영하며 분야별 최고의 강사진이 참여한다. 

서정익 조합장은 “두북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들이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구성원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지원에 나서고 100년 농협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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