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사 고소' 주호민, 15일 라이브 예고…추가 입장 밝힐까

송오정 기자 2024. 3. 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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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사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한 웹툰작가 겸 방송인 주호민이 세 번째 라이브 방송을 예고했다.

또한 해당 라이브에서 아들을 아동학대한 혐의로 특수교사 A씨를 고소하고 법적 공방을 이어가는 주호민 측의 추가 입장을 밝힐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지난달 1일 열린 공판에서 1심 재판부는 A씨에게 벌금 200만원의 선고유예 판결을 내렸다.

A씨 측이 항소장을 제출하면서 공방은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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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특수교사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한 웹툰작가 겸 방송인 주호민이 세 번째 라이브 방송을 예고했다.

8일 주호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3월 15일 21시 삼체 설명회 치지직 라이브"라는 글을 게재했다.

'삼체'는 SF소설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휴고상을 아시아 최초로 수상한 작품이다. 이를 원작으로 하는 동명의 시리즈가 이달 21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한 해당 라이브에서 아들을 아동학대한 혐의로 특수교사 A씨를 고소하고 법적 공방을 이어가는 주호민 측의 추가 입장을 밝힐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지난달 1일 열린 공판에서 1심 재판부는 A씨에게 벌금 200만원의 선고유예 판결을 내렸다. A씨 측이 항소장을 제출하면서 공방은 계속될 전망이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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