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택 교수, 벨라비타 성악 최고위 과정 9기

정무용 매경비즈 기자(jung.mooyong@mkinternet.com) 2024. 3. 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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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비타 문화예술원(원장 임규관)이 성악&오페라 최고위 과정 9기의 입학식이 다음달 4월 2일 서울 학동역 '삼익아트홀'에서 개강한다.

이 과정은 아름다운 노래와 인생을 함께하는 기업인, 방송인, 법조인 등 다양한 직업군의 CEO들을 위한 아마추어 성악 최고위 과정으로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벨라비타 성악 오페라 최고위 과정 9기는 2024년 4월 2일부터 12월까지 총 24주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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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일 서울 학동역 삼익아트홀에서 개강

벨라비타 문화예술원(원장 임규관)이 성악&오페라 최고위 과정 9기의 입학식이 다음달 4월 2일 서울 학동역 ‘삼익아트홀’에서 개강한다. 이 과정은 아름다운 노래와 인생을 함께하는 기업인, 방송인, 법조인 등 다양한 직업군의 CEO들을 위한 아마추어 성악 최고위 과정으로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설명 = 2023년 벨라비타 성악&오페라 최고위과정 8기 졸업공연>
본 교육 과정은 기본 발성부터 악보 읽기, 오케스트라와 기악의 이해, 오페라 감상법 등 다양한 이론과 함께 한국 가곡, 이태리 가곡, 오페라 아리아를 매주 한 곡씩 배우고 익히게 된다. 주임교수 테너 하만택을 비롯한 국내외의 정상급 성악가와 음악가들의 지도 아래 수업이 진행된다.

또한, 정규 수업 이외에도 음악캠프, 졸업여행, 그린음악회 등 다양하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임규관 벨라비타 문화예술원장은 “인생을 행복하고 의미있게 살고 싶어 벨라비타 최고위 과정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하만택 주임교수는 “그 동안 누리지 못한 노래의 즐거움과 발성의 원리 터득을 통해 행복한 음악여행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벨라비타 성악 오페라 최고위 과정 9기는 2024년 4월 2일부터 12월까지 총 24주 동안 진행된다.

신청을 희망 하시는 분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벨라비타 예술원’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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