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창원복지재단과 상생금융 업무협약 체결

홍정명 기자 2024. 3. 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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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8일 창원 본점 회의실에서 창원복지재단과 상생금융 실천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BNK경남은행 오성호 상무, 창원복지재단 홍재식 이사장, 창원시 의창노인복지회관 최진호 관장, 성산노인복지회관 백주인 관장, 마산합포노인복지회관 조성환 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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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위한 금융·경제 프로그램 공동 개발 운영
[창원=뉴시스]BNK경남은행 오성호(오른쪽) 상무와 창원복지재단 홍재식 이사장이 8일 BNK경남은행 창원 본점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BNK경남은행 제공) 2024.03.08.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은 8일 창원 본점 회의실에서 창원복지재단과 상생금융 실천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BNK경남은행 오성호 상무, 창원복지재단 홍재식 이사장, 창원시 의창노인복지회관 최진호 관장, 성산노인복지회관 백주인 관장, 마산합포노인복지회관 조성환 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서로 협력해 창원 시민과 취약계층들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게 협력한다.

특히, 금융 및 경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해 운영하기로 했다.

자산관리본부 오성호 상무는 "지역 어르신들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안정적으로 노후를 설계할 수 있게 금융 및 경제 프로그램을 기획해 추진하겠다"면서 "아울러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예방에 관한 금융교육도 진행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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