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이 그린 미술품 경매 나온다…시작가 3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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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36·본명 권지용)이 7년 전 직접 그린 미술품이 경매에 나온다.
8일 서울옥션에 따르면 오는 29일 열리는 현대미술 경매에는 지드래곤의 작품 'Youth is Flower'이 출품될 예정이다.
미술 애호가로 알려진 지드래곤은 지난 2019년 미국 유명 미술 전문지 아트뉴스가 선정한 '주목할 만한 컬렉터 50인'에 들기도 했다.
시작가는 3000만원이며 3월 29일 오후 3시에 경매에서 낙찰가가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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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36·본명 권지용)이 7년 전 직접 그린 미술품이 경매에 나온다.
8일 서울옥션에 따르면 오는 29일 열리는 현대미술 경매에는 지드래곤의 작품 'Youth is Flower'이 출품될 예정이다.
해당 작품은 철제 패널 위에 스프레이와 마커를 뿌리는 방식으로 제작한 것으로, 지난 2017년 제작된 작품으로 알려졌다.
미술 애호가로 알려진 지드래곤은 지난 2019년 미국 유명 미술 전문지 아트뉴스가 선정한 '주목할 만한 컬렉터 50인'에 들기도 했다.
서울옥션 홈페이지에는 추정가가 공개된 다른 작품들과 달리 이 작품에는 '별도 문의'라고 표시되어 있다. 시작가는 3000만원이며 3월 29일 오후 3시에 경매에서 낙찰가가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해당 작품은 현재 서울 강남구에 있는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전시 중이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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