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황재균과 결혼 전 신부 관리도 안 받아…지금은 1일 1팩"

정혜원 기자 2024. 3. 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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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지연이 결혼 전 신부 관리를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연은 "나 진짜 20대 때 관리 하나도 안 했다"고 했고, 이를 들은 네일 아티스트는 "마사지는 가도 피부과는 안갔다"고 공감했다.

지연은 "결혼 전에도 신부 관리를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네일 아티스트는 "난 결혼 전에 그렇게 뭐 아무것도 안 하는 여자 처음 봤다. 남들 다 마사지 받고 경락한다"고 했고, 지연은 "진짜 아무것도 안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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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연. 출처| 지연 유튜브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티아라 지연이 결혼 전 신부 관리를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8일 지연은 개인 유튜브 채널에 '밀착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지연은 오랜 기간 인연을 쌓아 온 네일 아트샵에 찾아가, 과거 관리를 하지 않았던 일화에 대해 털어놨다. 지연은 "나 진짜 20대 때 관리 하나도 안 했다"고 했고, 이를 들은 네일 아티스트는 "마사지는 가도 피부과는 안갔다"고 공감했다.

지연은 "내가 요즘 그런 걸 느낀다. 그때부터 관리를 했어야 했다. 그땐 여드름 하나 올라오면 염증 주사나 맞고, 일하러 가야하니까 급하게 가라앉히기만 했다"라며 "내가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하고 얇으니까 트러블이 잘 올라온다"고 털어놨다.

네일 아티스트는 "너 신혼여행 갔다왔을 때 놀랐다. 말괄량이 삐삐인 줄 알았다"고 했고, 지연은 "수건만 바뀌어도 그냥 트러블이 올라온다. 이제는 안되겠다. 그때는 기미랑 트러블이 다 올라왔다. 요즘 집에서 홈케어도 열심히 한다. 요즘 1일 1팩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연은 "결혼 전에도 신부 관리를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네일 아티스트는 "난 결혼 전에 그렇게 뭐 아무것도 안 하는 여자 처음 봤다. 남들 다 마사지 받고 경락한다"고 했고, 지연은 "진짜 아무것도 안했다"고 했다.

지연은 2022년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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