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지원 간호사 제도화 검토...간호법 의견도 경청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시범사업을 통해 진료지원 간호사의 업무를 대폭 확대한 가운데, 진료지원 간호사의 제도화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브리핑을 통해 "이번 시범사업은 합법적인 범위에서 추진되는 것이고, 진료지원 간호사 제도화를 검토하는 것은 의료체계를 정상화해 나가는 길"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진료지원 간호사의 업무는 이미 현장에서 의사의 지도와 감독 아래 수행되고 있다"며 "전문의 중심 병원으로 가기 위해 제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시범사업을 통해 진료지원 간호사의 업무를 대폭 확대한 가운데, 진료지원 간호사의 제도화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브리핑을 통해 "이번 시범사업은 합법적인 범위에서 추진되는 것이고, 진료지원 간호사 제도화를 검토하는 것은 의료체계를 정상화해 나가는 길"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진료지원 간호사의 업무는 이미 현장에서 의사의 지도와 감독 아래 수행되고 있다"며 "전문의 중심 병원으로 가기 위해 제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한간호협회에서 새로운 간호법을 추진하기로 한 데 대해서는 "의견을 경청하고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은 "간호협회뿐 아니라 연관 의료 단체와 환자,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 검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지지도 39%...국민의힘 37%·더불어민주당 31% [갤럽]
- [단독] 대낮 서울 도심 '흉기 활보' 1명 다쳐...현행범 체포
- [단독] 삼성전자 사측 교섭 대표, 노조 간부에게 "야! XX야" 욕설
- 지난해 서울지하철 유실물로 들어온 현금은 '5억5천만 원'
- "악명 높은 K팝, 스타는 연애 못 해"... 카리나 사과에 외신도 주목 [앵커리포트]
- [속보] 경기 안산시 모텔 건물에서 불...투숙객 구조 중
- "UFO 존재, 美 은폐" 국방부 전 당국자 증언..."이메일서 영상 삭제" [지금이뉴스]
- 국민의힘 내부 "이재명 관련 의문사 진상규명위 출범"...특검 얘기까지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