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협회장에 정성웅 한국평가데이터 부사장 내정

정두리 2024. 3. 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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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부금융협회 회장에 정성웅(사진) 한국평가데이터 부사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부금융협회는 이날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고 정 부사장을 차기 회장으로 내정했다.

9명이 공모에 지원해 1차 심사로 3명이 최종후보(숏리스트)로 선정됐고, 이후 만장일치로 정 부사장이 내정됐다.

협회는 오는 29일 총회를 열어 정 부사장을 협회장으로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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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총회 열고 협회장 선출 예정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한국대부금융협회 회장에 정성웅(사진) 한국평가데이터 부사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부금융협회는 이날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고 정 부사장을 차기 회장으로 내정했다.

9명이 공모에 지원해 1차 심사로 3명이 최종후보(숏리스트)로 선정됐고, 이후 만장일치로 정 부사장이 내정됐다.

1962년생인 정 부사장은 2017∼2020년 금융감독원 소비자보호 담당 부원장보를 역임했다.

협회는 오는 29일 총회를 열어 정 부사장을 협회장으로 선출할 예정이다. 총회가 끝나면 정 부사장은 3년 임기를 시작한다.

정두리 (duri2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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