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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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유공 정부포상' 평가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실시한 '이상동기(무차별) 범죄에 의한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상황 가정 훈련'으로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훈련은 기관장 관심도·지휘 역량, 관계기관·민간기업의 적극적인 훈련 참여, 재난안전통신망(PS-LTE) 활용도, 실제 상황과 유사한 훈련진행, 훈련장소 주변 안전 관리 등의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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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 강동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유공 정부포상' 평가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실시한 '이상동기(무차별) 범죄에 의한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상황 가정 훈련'으로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구는 안전한국훈련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이수희 구청장 주재 하에 20여 개의 관계기관, 민간단체 등 총 591명과 함께 현장·토론훈련을 실시했다. 헬리콥터, 소방 펌프차 등 장비 49대를 동원한 현장은 실제 상황을 방불케했다.
이번 훈련은 기관장 관심도·지휘 역량, 관계기관·민간기업의 적극적인 훈련 참여, 재난안전통신망(PS-LTE) 활용도, 실제 상황과 유사한 훈련진행, 훈련장소 주변 안전 관리 등의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구는 물론 관계기관과 민간단체·기업, 지역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훈련을 준비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거둔 값진 결과"라며 "관계기관과 빈틈없는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강동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c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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