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션브이 텐·양양 '아침마당' 깜짝 출연...화려한 퍼포먼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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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웨이션브이 멤버 텐과 양양이 KBS 2TV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9604회에는 웨이션브이의 텐과 양양이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먼저 텐은 "한국에 온 지 11년 됐다. '아침마당'이라는 프로그램을 알고 있었는데 11년 만에 나오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양양은 "(1위는 못했지만) '아침마당'에 나오게 돼서 영광이고,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짧게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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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보라 기자] 그룹 웨이션브이 멤버 텐과 양양이 KBS 2TV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9604회에는 웨이션브이의 텐과 양양이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먼저 텐은 "한국에 온 지 11년 됐다. '아침마당'이라는 프로그램을 알고 있었는데 11년 만에 나오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에 온 지 8년째라는 양양은 "처음 (한국에) 왔을 때는 한국어를 아예 못 하다가 텐과 영어로 소통하면서 친해졌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첫 코너인 '쌍쌍노래방'에서 그룹 소방차의 히트곡 '어젯밤 이야기'를 선곡해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두 사람은 '쌍쌍노래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차지해 세 팀 중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들은 퀴즈 코너와 시청자 투표에서 밀리며 1위 자리를 지키지 못했다. 이에 양양은 "(1위는 못했지만) '아침마당'에 나오게 돼서 영광이고,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짧게 소감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상상도 못 한 프로그램인데", "이렇게 갑자기?", "오늘 아침에 보고 눈을 의심했다", "웃기고 귀엽고 다하네", "아침마당 오랜만에 봤는데 재밌더라", "열심히 하는 게 너무 귀엽다", "아침마당에 아이돌이 나오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9년 연예계에 데뷔한 웨이션브이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6인조 다국적 그룹으로, 중화권을 기반으로 활동한다.
강보라 기자 kbr@tvreport.co.kr / 사진= KBS1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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