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천하람,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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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천하람 전 최고위원이 22대 총선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에 출마한다.
천 전 최고위원은 오는 11일(월요일) 오전 10시 전남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 동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연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대구 출신인 천 전 위원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국민의힘(당시 미래통합당) 후보로 순천·광양·곡성·구례갑에 출마했으나 낙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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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천하람 전 최고위원이 22대 총선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에 출마한다.
천 전 최고위원은 오는 11일(월요일) 오전 10시 전남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 동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연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공식 출마 선언하고 입장과 포부 등을 밝힐 예정입니다.
그는 최근까지 개혁신당 창당을 이끌고 선거구 출마를 준비해 왔습니다.
그는 그동안 순천 출마가 최우선이지만, 당 사정·선거구 획정 등을 감안해 선거구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대구 출신인 천 전 위원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국민의힘(당시 미래통합당) 후보로 순천·광양·곡성·구례갑에 출마했으나 낙선했습니다.
이후 국민의힘 순천갑당협위원장으로 지역 민심을 다져오다가 지난해 12월 국민의힘을 탈당해 개혁신당에 합류했습니다.
순천·광양·곡성·구례갑에서는 민주당에서 김문수 민주당 당 대표 특보와 손훈모 변호사가 경선 경쟁하고 있으며, 국민의힘 김형석 전 통일부 차관, 진보당 이성수 전남도당 위원장이 후보로 나섰습니다.
[윤도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oloopp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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