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소리 [오늘의 한 컷]

류현주 기자 2024. 3. 8. 18:0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강한 바람이 불어 쌀쌀 날씨를 보이는 8일 오전 제주 도내 대표적인 봄꽃 명소인 서귀포시 색달동 엉덩물계곡을 찾은 상춘객들이 노란 유채꽃을 감상하고 있다. 2024.03.08. woo1223@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밤사이 찬 공기가 남하해 8일 전국에 꽃샘추위가 찾아왔다.

강한 바람이 불어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주 서귀포에서는 대표적인 봄꽃인 노란 유채꽃이 만개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흐드러지게 핀 유채꽃의 노란 물결로 들판은 봄기운이 만연한 모습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