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산서 장애인 고교생 숨진 채 발견
광주CBS 김한영 기자 2024. 3. 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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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의 한 야산에서 지적장애를 앓던 고등학생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전남 진도군 한 야산에서 고등학생 A(19)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
강진의 한 장애인 특수학교 재학생인 A군은 학교에서 부당 행위에 시달렸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전남도교육청,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A군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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