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 ‘곤충 이야기 체험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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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를 맞아 무주군의 대표적인 관광시설인 무주반디랜드의 "무주 곤충이야기 체험관"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봄 단장을 마친 "무주 곤충이야기 체험관"에서는 무주에 서식하는 희귀곤충 넓적사슴벌레를 비롯해 애완곤충과 물속에 서식하는 물방개 등 약 8종, 꽃뱅이, 고소애 등 식용곤충 4종, 그리고 호랑나비, 제비나비 등 살아있는 나비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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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를 맞아 무주군의 대표적인 관광시설인 무주반디랜드의 “무주 곤충이야기 체험관”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봄 단장을 마친 “무주 곤충이야기 체험관”에서는 무주에 서식하는 희귀곤충 넓적사슴벌레를 비롯해 애완곤충과 물속에 서식하는 물방개 등 약 8종, 꽃뱅이, 고소애 등 식용곤충 4종, 그리고 호랑나비, 제비나비 등 살아있는 나비와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누에의 일생 관찰은 물론, 실뽑기 체험이 가능하며 식용곤충 맛보기와 곤충반지 만들기, 곤충컬러비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며 곤충화석과 곤충먹거리 만들기 등도 추가할 계획이다.
무주반디랜드에는 곤충박물관과 천문과학관을 비롯한 수족관과 소규모 동물동장, 애반딧불이 복원 지역 등이 자리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정재훈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 반딧불이팀장은 “자연특별시 무주다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무주를 찾아주신 방문객들을 만족시켜드릴 것”이라며 “무주에 서식하는 곤충과 나비 전시물을 계절별로 변화를 줄 계획으로 곤충에 대한 이해와 재미가 공존하는 자연학습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김국진 기자(=무주)(kimdan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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