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자치분권협, 미래 방향 적극 제안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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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시 자치분권협의회가 나아갈 방향을 적극적으로 제안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2024년 시 자치분권협의회 운영 계획 등이 논의됐다.
이에 앞서 시 자치분권협의회 신규 위원 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도 이뤄졌다.
시는 향후 시 자치분권협의회와 함께 위원 역량 제고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자치분권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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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시 자치분권협의회가 나아갈 방향을 적극적으로 제안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전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제1차 정례회의’에 참석해 “여러분의 좋은 아이디어를 자치분권 정책 수립에 반영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2024년 시 자치분권협의회 운영 계획 등이 논의됐다. 이에 앞서 시 자치분권협의회 신규 위원 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도 이뤄졌다.
시는 향후 시 자치분권협의회와 함께 위원 역량 제고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자치분권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 한국지방자치학회 등이 주최하는 자치분권 정책세미나에 참가해 자치분권·특례시 관련 기획세션을 구성하고, 오는 10~11월에는 ‘찾아가는 자치분권 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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