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자만추' 공간 생긴다..."프리랜서 육아휴직급여 보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가 미혼 청년이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청년 공간을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도는 7일 열린 제7차 인구톡톡위원회를에서 '저출생 대응'을 주제로 정책을 구상하며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도는 결혼하지 않은 남녀가 자연스럽게 만날 공간이 부족하다는 도민 제안을 반영, 시·군별 청년 공간 43곳을 마련해 미혼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요리 교실 등 프로그램을 개설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주미 기자 ]
경기도가 미혼 청년이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청년 공간을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도는 7일 열린 제7차 인구톡톡위원회를에서 '저출생 대응'을 주제로 정책을 구상하며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인구톡톡위원회는 인구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도민 참여단이 직접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알리는 기구다.
도는 결혼하지 않은 남녀가 자연스럽게 만날 공간이 부족하다는 도민 제안을 반영, 시·군별 청년 공간 43곳을 마련해 미혼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요리 교실 등 프로그램을 개설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작은 도서관 아이돌봄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확대, 영유아를 포함한 관광배려계층 맞춤형 여행코스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기업과 힘을 합쳐 가족친화인증 기업을 늘리고 인센티브를 올려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 KIZM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