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광양매화축제 주말 앞두고 개막

2024. 3. 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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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광양매화축제'가 8일 다압면 일원에서 개막돼 17일까지 개최된다.

올해 광양매화축제는 매화랑 1박 2일, 매실 하이볼 체험, 옷소매 매화 끝동, 섬진강 뱃길 체험, 섬진강 맨발 걷기, 얼음 위 맨발 아마추어 대회, 광양맛보기 등 핵심 콘텐츠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최초로 유료 입장료를 도입하고 차 없는 거리를 시도해 지역민과 관광객이 모두 만족하는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축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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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제23회 광양매화축제’가 8일 다압면 일원에서 개막돼 17일까지 개최된다.

올해 광양매화축제는 매화랑 1박 2일, 매실 하이볼 체험, 옷소매 매화 끝동, 섬진강 뱃길 체험, 섬진강 맨발 걷기, 얼음 위 맨발 아마추어 대회, 광양맛보기 등 핵심 콘텐츠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최초로 유료 입장료를 도입하고 차 없는 거리를 시도해 지역민과 관광객이 모두 만족하는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축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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