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성남, 포르투갈 1부 출신 공격수 후이즈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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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승격에 도전하는 프로축구 K리그2 성남FC가 포르투갈 1부리그 출신 외국인 골잡이 레오나르도 후이즈를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등번호 9번을 달고 성남에서 뛰게 된 후이즈는 포르투갈 명문 FC포르투 유소년에서 성장해 스포르팅CP B팀을 거쳐 스페인, 우크라이나, 포르투갈 등 다양한 리그를 경험했다.
성남에 오기 전 포르투갈 1부리그 히우 아브FC에서 활약한 후이즈는 포르투갈 1부리그 통산 79경기에서 10골 1도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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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올해 승격에 도전하는 프로축구 K리그2 성남FC가 포르투갈 1부리그 출신 외국인 골잡이 레오나르도 후이즈를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등번호 9번을 달고 성남에서 뛰게 된 후이즈는 포르투갈 명문 FC포르투 유소년에서 성장해 스포르팅CP B팀을 거쳐 스페인, 우크라이나, 포르투갈 등 다양한 리그를 경험했다.
성남에 오기 전 포르투갈 1부리그 히우 아브FC에서 활약한 후이즈는 포르투갈 1부리그 통산 79경기에서 10골 1도움을 올렸다.
성남 구단은 "187㎝의 후이즈는 헤딩 능력과 피지컬을 활용한 경합에 뛰어나며, 미드필더 지역까지 내려와서 플레이하는 등 활동량이 좋고 선수 간의 연계 플레이와 팀 공격에 도움을 주는 선수"라고 기대했다.
후이즈는 "구단의 적극적인 어필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성남이 K리그 명문구단이라는 걸 듣고 함께하게 됐다. 컨디션은 최상이고 선수들과 하루빨리 발을 맞추겠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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