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심에 울려퍼지는 만세삼창

공정식 기자 2024. 3. 8. 1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일 오후 대구 중구 계성중학교에서 열린 '대구 3·8만세운동 문화제'에 참여한 시민들이 기념식을 마친 뒤 중구 청라언덕 아래 3·1만세운동길을 따라 행진하며 만세삼창을 외치고 있다.

이날 행사는 1919년 3월 1일 서울 등지에서 일어난 만세운동이 대구에서는 교남YMCA회관을 중심으로 3월 8일 일어난 것을 기념해 만세운동 당시 앞장섰던 YMCA 지도자들과 계성중, 신명고, 성명여자중 학생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해 함께 행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8일 오후 대구 중구 계성중학교에서 열린 '대구 3·8만세운동 문화제'에 참여한 시민들이 기념식을 마친 뒤 중구 청라언덕 아래 3·1만세운동길을 따라 행진하며 만세삼창을 외치고 있다.

이날 행사는 1919년 3월 1일 서울 등지에서 일어난 만세운동이 대구에서는 교남YMCA회관을 중심으로 3월 8일 일어난 것을 기념해 만세운동 당시 앞장섰던 YMCA 지도자들과 계성중, 신명고, 성명여자중 학생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해 함께 행진했다. 2024.3.8/뉴스1

jsg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