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 - 베스트셀러] 비트코인 최고가 경신에 가상자산 투자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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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가 집계한 3월 첫째주(2월 29일 ~3월 6일) 베스트셀러에서는 '쇼펜하우어 열풍'의 주역인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가 종합 1위를 재탈환하며 막강한 저력을 보여줬다.
장기간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는 책들이 선전한 가운데 자산가 세이노의 칼럼을 엮은 '세이노의 가르침'이 지난주 4위에서 두 계단 올라 2위를 기록했고,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는 전주와 동일한 3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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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가 집계한 3월 첫째주(2월 29일 ~3월 6일) 베스트셀러에서는 ‘쇼펜하우어 열풍’의 주역인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가 종합 1위를 재탈환하며 막강한 저력을 보여줬다.
장기간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는 책들이 선전한 가운데 자산가 세이노의 칼럼을 엮은 ‘세이노의 가르침’이 지난주 4위에서 두 계단 올라 2위를 기록했고,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는 전주와 동일한 3위를 유지했다. 이어 클레어 키건의 소설 ‘이처럼 사소한 것들’이 꾸준히 상승세를 기록하며 4위에 안착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개인 투자자 ‘처리형’이 수십억원 규모의 비트코인을 모으며 깨달은 노하우를 전하는 투자서 ‘비트코인 슈퍼 사이클’이 종합 19위에서 14위로 껑충 올랐다. 이외에도 ‘더 그레이트 비트코인’ ‘나는 월급날, 비트코인을 산다!’가 각각 경영·경제 분야에서 11위, 18위를 기록했다.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돈의 심리학’ 저자인 모건 하우절의 신작 경영서 ‘불변의 법칙’이 출간과 함께 종합 8위로 올라섰다.
영화 ‘듄: 파트2’가 흥행하면서 원작 소설인 ‘듄 신장판 전집 세트’도 인기를 끌고 있다. 전집 세트는 종합 19위를 차지했고 이북 역시 종합 2위에 오르며 독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정혜진 기자 made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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