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주교육원, 신규직원 교육생과 농촌일손돕기 실시
이재효 기자 2024. 3. 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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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주교육원 교직원과 2024년 농·축협 신규직원 과정 교육생 90여명이 8일 경북 경주시 현곡면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보용 경주교육원장과 교직원들은 영농철을 앞두고 토마토 재배 농가를 방문해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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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주교육원 교직원과 2024년 농·축협 신규직원 과정 교육생 90여명이 8일 경북 경주시 현곡면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11일 흙의 날을 앞두고 농업 근간인 흙의 소중함을 돌아보고자 기획됐다. 이보용 경주교육원장과 교직원들은 영농철을 앞두고 토마토 재배 농가를 방문해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 원장은 “한해 농사의 풍년을 기대하며 영농활동을 준비하는 농가에 작은 힘이지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경주교육원은 농촌일손돕기 등 농가를 위한 지도·지원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농민의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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