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수산생명의학과 국립대 교수 잇따라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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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수산생명의학과가 국립대 교수 임용자를 대거 배출했다.
전남대 수산생명의학과(학과장 김위식)는 최근 4년 동안 김석렬‧정명화 박사가 나란히 국립 공주대 교수로, 김종오 박사는 국립부경대 교수로 부임했고, 송준영 박사도 선문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와 함께 수산생명의학과 졸업생인 박정준, 고선미, 정창균, 이민영 등은 국립수산과학원 연구관(5급) 및 해양수산부 사무관(5급)으로 수산 분야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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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전남대학교 수산생명의학과가 국립대 교수 임용자를 대거 배출했다.
전남대 수산생명의학과(학과장 김위식)는 최근 4년 동안 김석렬‧정명화 박사가 나란히 국립 공주대 교수로, 김종오 박사는 국립부경대 교수로 부임했고, 송준영 박사도 선문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 같은 학과 출신 14명이 국립수산과학원, 전라남도 등 해양수산연구사(6급)로 임용되고, 어촌지도사(7급), 일반수산 9급 등 무려 17명을 배출해 아쿠아리움, 수협, 제약회사, 수산질병관리원 등으로 진출했다.
이와 함께 수산생명의학과 졸업생인 박정준, 고선미, 정창균, 이민영 등은 국립수산과학원 연구관(5급) 및 해양수산부 사무관(5급)으로 수산 분야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수산생물을 반려동물로 키우는 사람들의 수도 늘면서 수산생물 질병 등에 대한 체계적인 치료나 예방 수요도 늘어 '어(魚)의사'로 불리는 ‘수산질병관리사’ 응시요건이 주어져 학과 전망도 밝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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