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 영농철 대비 농기계 수리 봉사활동 펼쳐

이현진 기자 2024. 3. 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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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봄철 영농기를 맞아 지역농가에서 농기계를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NH농기계이동정비단' 회원 20여명이 금강농협 관내 3개 지역을 방문해 트랙터·경운기·관리기 등 주요 농기계를 점검·수리했다.

강원농협 농기계기술자연합회(회장 장종하) 회원으로 구성된 'NH농기계이동정비단'은 1996년부터 도내 지역을 순회하면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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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농협본부(본부장 김경록)가 8일 고성 금강농협(조합장 최상균)을 찾아 ‘2024년 강원농협 NH농기계이동정비단 농기계 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이날 행사는 봄철 영농기를 맞아 지역농가에서 농기계를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NH농기계이동정비단’ 회원 20여명이 금강농협 관내 3개 지역을 방문해 트랙터·경운기·관리기 등 주요 농기계를 점검·수리했다.

강원농협 농기계기술자연합회(회장 장종하) 회원으로 구성된 ‘NH농기계이동정비단’은 1996년부터 도내 지역을 순회하면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경록 본부장은 “인력 부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농기계 수리 소외지역 중심으로 순회수리 봉사를 확대해 농민의 영농편익을 증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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