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개혁신당 “지역구 후보 35명 1차 공천…10일 공천 마무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8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두 108명이 지역구 공천을 신청했고, 이 가운데 71명을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인 개혁신당 공관위원장은 "공천 신청자는 108명이 지원했는데, 1차 검토 결과 어제 41명을 면접했고 오늘 30명을 면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관위는 9일 2차 면접을 본 지역구 후보자들의 공천 결과를 발표하고, 다음 주 비례대표 신청자 면접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8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두 108명이 지역구 공천을 신청했고, 이 가운데 71명을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모레(10일)까지 지역구 공천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김종인 개혁신당 공관위원장은 "공천 신청자는 108명이 지원했는데, 1차 검토 결과 어제 41명을 면접했고 오늘 30명을 면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함익병 공관위원은 "(어제 면접 본 41명 중) 국민의 시선에 미달되는 분들 다섯 분은 안타까운 마음으로 컷오프(공천 배제)했다"면서 "자세한 공천 내용은 일요일(10일) 오전 말씀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경기 남양주갑 조응천 의원, 경기 성남분당갑 류호정 전 의원, 인천 부평갑 문병호 전 의원, 그리고 강원 태백·삼척·동해·정선에 유성호 전 태백경찰서장을 공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기 구리엔 김구영 전 국민의힘 경기도당 수석대변인, 경기 김포을엔 김경한 국회 보좌관, 서울 마포갑엔 김기정 변호사 등을 공천했습니다.
이로써 개혁신당은 1차로 서울 9명, 경기 13명, 인천 3명, 대전 1명, 대구 1명, 강원 2명, 충북 2명, 충남 1명, 전북 1명, 경남 2명의 후보를 공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전공의 수련비 100만 원”…오늘부터 간호사 업무 확대
- [단독] 이종섭 “출국금지 사실 몰랐고, 호주 대사 역할 충실할 것”
- “대우받아 마땅하구나, 이런 일을 할지언정”
- 오늘 세계여성의날, 인권위원장의 걱정 [이런뉴스]
- 레미콘 여장부도 퇴근 후엔 된장국을 끓였다
- 울산의대 교수들 “응급실·고위험산모·백혈병환자 의료진 번아웃” [지금뉴스]
- 원희룡 “거리 인사하던 이천수 폭행”…자꾸 반복되는 피습 [이런뉴스]
- [영상] “이런 훈련은 처음”…걸어가는데도 압도적 풍경
- ‘드래곤볼’ 작가 도리야마 아키라 별세…향년 68세 [지금뉴스]
- [영상] 2,899m 고산에서 극한 훈련하는 사람들…이들의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