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문자투표 3위가 왜 최종 1위?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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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최종회에서 진(眞)으로 정서주가 호명된 가운데,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미스트롯2' 양지은은 결승 1라운드에서 문자투표 최다 득표하면서 3위에서 1위로 순위가 올랐꼬, 결승 2라운드 문자 투표 점수 역시 1500점(794,014표) 만점을 받으면서 최종 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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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 최종에서는 최종 무대에 오른 TOP7의 경합이 펼쳐졌다.
이번 ‘미스트롯3’ 결승전 순위는 마스터 점수 1500점, 대국민 투표 점수 1500점(온라인 응원 투표 500점+음원 점수 300점+실시간 문자 투표 700점)을 더해 총 3000점 만점 기준으로 결정됐다.
그 결과 최종 순위는 1위 정서주, 2위 배아현, 3위 오유진 순이었다. 정서주는 마스터 점수 1485점, 온라인 응원 투표 477.58점, 음원 점수 300점, 실시간 문자 투표 560.60점, 총점 2823.18점으로 1위인 ‘진’을 차지했다. 배아현은 마스터 점수 1483점, 온라인 응원 투표 500점, 음원 점수 118.29점, 실시간 문자 투표 700점, 최종 점수 2801.29점으로 2위인 선, 오유진은 마스터 점수 1470점, 온라인 응원 투표 465.01점, 음원 점수 104.41점, 실시간 문자 투표 671.55, 총점 2710.97점으로 3위 미에 올랐다.
실시간 문자 투표 등 모든 투표에서 1위한 배아현은 음원 점수에서 밀리면서 21.89점 차이로 2위가 됐다.
최종 순위 결과 발표 후 시청자들은 불만을 표출했다. 배아현과 오유진의 실시간 문자 투표수가 정서주보다 많았기 때문이다. 사전 온라인 응원 투표에 이어 실시간 문자 투표로 최고점을 받고도 중간 점수를 뒤집을 수 없는 ‘미스트롯3’의 점수 시스템에 대한 문제도 제기됐다.
반면 앞선 시즌은 ‘미스트롯3’와는 달랐다. ‘미스터트롯1’ 임영웅은 실시간 국민투표 1200점(1,374,748표) 만점을 받고 진을 차지했다. ‘미스터트롯2’ 안성훈 역시 실시간 문자투표 1500점(583,900표) 만점을 받고 1위에 올랐다. ‘미스트롯2’ 양지은은 결승 1라운드에서 문자투표 최다 득표하면서 3위에서 1위로 순위가 올랐꼬, 결승 2라운드 문자 투표 점수 역시 1500점(794,014표) 만점을 받으면서 최종 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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