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공사장서 흙더미 무너져...60대 노동자 사망
이성우 2024. 3. 8. 17:28
오늘(8일) 오후 2시쯤 충북 청주시 오창읍의 우수관로 매립 공사 현장에서 3m 깊이 구덩이에서 작업하던 노동자 63살 A 씨가 무너진 흙더미에 깔렸습니다.
구조 당국은 사고 발생 20여 분 만에 A 씨를 심정지 상태로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관계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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