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빈자리에 '가방 알박기'…승객들 서서 가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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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승객들이 서 있는 상황에서 비어있는 옆 좌석에 가방을 올려둔 지하철 민폐 승객들의 모습이 공개돼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만석 지하철에 가방 알박기'입니다. 오!>
글쓴이는 "당시 지하철에 타고 있었는데 친구 사이로 보이는 여성 승객 2명이 본인들 짐을 빈 좌석에다 놓고 뻔뻔하게 앉아 있었다"고 설명했는데요.
이들로 인해서 다른 승객들은 빈 좌석에 앉지 못하고 서서 가야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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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승객들이 서 있는 상황에서 비어있는 옆 좌석에 가방을 올려둔 지하철 민폐 승객들의 모습이 공개돼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만석 지하철에 가방 알박기'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사진입니다.
글쓴이는 "당시 지하철에 타고 있었는데 친구 사이로 보이는 여성 승객 2명이 본인들 짐을 빈 좌석에다 놓고 뻔뻔하게 앉아 있었다"고 설명했는데요.
해당 여성들은 전동차 안에 있던 다른 사람들의 시선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휴대전화를 하는가 하면 급기야 눈을 감고 잠까지 청했다고 합니다.
이들로 인해서 다른 승객들은 빈 좌석에 앉지 못하고 서서 가야 했는데요.
글쓴이는 내릴 때가 되니까 여성들이 가방 하나씩 들고 내리더라며 이들의 무례한 태도에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사연을 접한 많은 사람들이 대중교통 이용에 적합하지 않은 '비매너 행동'이라고 지적하고 나섰는데요, 누리꾼들은 "본인만 편하면 된다는 거지, 이기주의 끝판왕", "이래서 가정교육 얘기가 나오는 것이다", "괜히 싸울 필요 없이 전동차 객차 번호 보고 신고하면 된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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