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지연, 피부 관리 비법 공개 “1일 1팩”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terarosa@mk.co.kr) 2024. 3. 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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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지연이 피부 관리에 신경 쓰고 있다고 밝혔다.

영상 속 지연은 네일아트를 받기 위해 네일숍에 방문했다.

지연은 "나 진짜 20대 때 관리 하나도 안 했다. 근데 내가 요즘 그걸 느낀다. 그때부터 관리를 해야 했구나"라고 말했다.

네일 아티스트는 신혼여행을 다녀온 지연의 피부를 보고 놀랐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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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연. 사진 I 유튜브 채널 ‘지연’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지연이 피부 관리에 신경 쓰고 있다고 밝혔다.

8일 지연의 유튜브 채널에는 ‘밀착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지연은 네일아트를 받기 위해 네일숍에 방문했다.

지연은 “나 진짜 20대 때 관리 하나도 안 했다. 근데 내가 요즘 그걸 느낀다. 그때부터 관리를 해야 했구나”라고 말했다.

이어 “그때는 여드름 하나만 올라오면 염증 주사만 맞고 일하러 가야 되니까 급하게 가라앉히고 그것만 했다. 내가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하고 얇다 보니까 트러블이 잘 올라온다”고 털어놨다.

네일 아티스트는 신혼여행을 다녀온 지연의 피부를 보고 놀랐다고 밝히기도 했다. 네일 아티스트가 “말괄량이 삐삐인 줄 알았다”고 하자, 지연은 “수건만 바뀌어도 트러블이 그냥 올라온다. 이제 안 되겠더라”라며 “그때 기미도 다 올라오고 트러블도 났다. 요즘은 홈 케어도 열심히 한다. 1일 1팩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알로에 성분이 많은 팩으로 진정팩을 한다. 스킨과 로션도 순해야 하고 수건도 깔고 자야 한다”며 “요즘 너무 느낀다. 진짜 (피부)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연은 2022년 12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다.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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