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선관위, 김형동 국회의원 예비후보 운동원 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동선거관리위원회가 불법 선거사무소 운영 의혹을 받고 있는 제22대 총선 김형동(안동·예천) 예비후보 사무소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와 연락사무소를 1개씩만 둘 수 있지만, 5층은 당협사무실로 신고하고 보험설계사무소 등으로 위장한 같은 건물 4층에 1개의 유사선거사무소를 운영해 유사기관 설치금지 규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선거관리위원회가 불법 선거사무소 운영 의혹을 받고 있는 제22대 총선 김형동(안동·예천) 예비후보 사무소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와 연락사무소를 1개씩만 둘 수 있지만, 5층은 당협사무실로 신고하고 보험설계사무소 등으로 위장한 같은 건물 4층에 1개의 유사선거사무소를 운영해 유사기관 설치금지 규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선관위는 8일 오후 안동시 운흥동 한 건물 4층 보험설계사무소에 조사요원을 보내 김 예비후보 지지를 독려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지지를 호소하던 운동원 4명을 확인했다.
한편 김형동 예비후보는 후보 등록 이전부터 선거운동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권정식 기자 kwonjs57@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사 불륜여행 스케줄 짜봤니?… 제약영업이 말하는 "나 이런 갑질까지 겪었다" | 한국일보
- 정동원 소속사, 부친 논란에 입 열었다…"심적으로 힘들어 해" | 한국일보
- 여행 가자던 날 쓰러진 30대 엄마…장기기증으로 5명 살렸다 | 한국일보
- "너 여기 왜 왔어" 한동훈 유세장서 주진우로 '시끌' | 한국일보
- '웨딩업체 경영난' 홍록기, 뒤늦게 전해진 파산 소식 | 한국일보
- '급성후두염' 김신영 9일 마지막 "전국!" 외친다 | 한국일보
- 삼성 직원도, 고2 아빠도 "의사 도전!"... 의대 야간반 열띤 설명회 | 한국일보
- 의료대란에도 텅빈 병원... 의사 늘린다고 '지방의료원'에 아침 올까요? | 한국일보
- 아이돌 '열애 사과문'에… 외신 "K팝 산업, 압박으로 악명 높아" | 한국일보
- [단독] "의협이 전공의 '블랙리스트' 작성·유포 지시" 문건 나돌아... 경찰, 사실관계 확인 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