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환, 4월 늦은 결혼식 올려 “코로나19로 미뤄, 비공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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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환이 오는 4월 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끝으로 소속사는 "박지환 배우는 앞으로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박지환은 "처음 만난 날 '결혼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첫 만남 다음날, '왠지 모르게 만나다 보면 결혼할 것 같은 사람'이라고 이야기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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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환이 오는 4월 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오늘(8일) 공식 입장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늦은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된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결혼식과 관련된 이외 사항은 배우의 사생활과 연관되어 있어 추가로 말씀드릴 수 없는 점 너른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박지환 배우는 앞으로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박지환은 2022년 tvN 예능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출연 당시 아내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박지환은 “처음 만난 날 ‘결혼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첫 만남 다음날, ‘왠지 모르게 만나다 보면 결혼할 것 같은 사람’이라고 이야기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박지환은 ‘범죄도시’ 시리즈 속 장이수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오는 4월 24일 개봉 예정인 영화 ‘범죄도시4’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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