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러 '봄철 대공세' 준비"…우크라, 참호 파고 방어작전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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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째 접어든 우크라이나 전쟁이 중대한 갈림길에 서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2022년 2월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 처음엔 선전했지만, 해를 거듭하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러시아군의 대공세가 다가오는 것으로 관측됩니다.
7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이르면 봄에 러시아군의 대공세가 있을 것으로 보고 방어선 구축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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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3년째 접어든 우크라이나 전쟁이 중대한 갈림길에 서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2022년 2월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 처음엔 선전했지만, 해를 거듭하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러시아군의 대공세가 다가오는 것으로 관측됩니다.
우크라이나군은 이에 대비해 방어 진지 구축에 전력을 쏟고 있지만 미국과 유럽연합(EU)의 추가 군사원조가 난항을 겪으면서 병력과 무기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7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이르면 봄에 러시아군의 대공세가 있을 것으로 보고 방어선 구축에 나섰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지난달 철수한 아우디이우카의 서쪽에 참호와 대전차 도랑 등 방어진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러시아군의 공세 강화로 방어진 구축에 큰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한성은
영상: 로이터·텔레그램 러시아 국방부·voynareal·operativnoZSU·prigozhin_2023_tg·tass_agency·no_mainstreamW·ab3army·azov_media·supernova_plus·월스트리트저널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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