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인농협,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 열어

경기 포천 관인농협(조합장 김경식)은 최근 원로청년회 정기총회에서 원로조합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 예방교육을 했다(사진).

이번 행사는 전화금융사기 수법이 지능화되면서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어 고령 농민의 피해를 막고자 마련했다. 강의는 피해예방 동영상 시청, 최근 발생하고 있는 전화금융사기 수법, 피해 발생시 대처방안 순으로 이뤄졌다. 

김경식 조합장은 ““농협의 주 고객인 농촌 어르신과 지역주민이 전화금융사기를 당하지 않도록 임직원 교육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