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입틀막' 임현택 '퇴거불응' 혐의로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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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토론회장에 입장하려다가 경호원들에게 끌려나갔던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당시 현장이 대통령 경호구역에 해당해 퇴거불응 혐의가 성립된다고 판단하고, 지난주 임 회장을 송치했습니다.
임 회장은 지난달 1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장에서 나가라는 대통령 경호처 직원 명령에 불응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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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토론회장에 입장하려다가 경호원들에게 끌려나갔던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당시 현장이 대통령 경호구역에 해당해 퇴거불응 혐의가 성립된다고 판단하고, 지난주 임 회장을 송치했습니다.
임 회장은 지난달 1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장에서 나가라는 대통령 경호처 직원 명령에 불응한 혐의를 받습니다.
대통령 주재로 열렸던 토론회는 '필수의료 패키지'를 주제로 진행됐는데, 임 회장은 반대 의견을 개진하기 위해 토론회장을 찾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임 회장이 입이 틀어막힌 채 끌려나가는 영상이 공개되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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