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강풍특보 확대·강화‥주말 아침 더 추워
[5시뉴스]
하늘은 맑은데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합니다.
이 시각 전남 여수의 한 도로인데요.
강풍이 불면서 CCTV 화면이 꼭 지진이 난 것처럼 강하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여수에 내려졌던 강풍특보는 경보로 강화됐고요.
그 밖의 호남 동부와 충북 영동, 경북 상주시에도 강풍주의보가 확대 발효됐습니다.
그밖에 전국에서도 시속 50에서 70km 안팎의 돌풍이 부니까요.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아침 더 춥겠습니다.
서울의 최저 기온 영하 3도, 청송이 영하 7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5도가량이 더 낮아지겠고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대관령의 기온은 영하 14도 안팎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그래도 주말 동안 하늘은 대체로 맑겠고요.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최저 기온 영하 3도, 대구가 영하 2도가 예상되고 한낮 기온 서울 7도, 대구 9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일요일 낮부터 추위가 조금씩 덜하겠고요.
월요일과 화요일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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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578100_365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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