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갑 출마 선언..."노무현 꿈 이루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뒤 이낙연 대표와 새로운미래를 창당한 김종민 공동대표는 4월 총선에서 세종갑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공동대표는 오늘(8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의 중심 세종에서 흔들리는 중원의 민심을 결집해 기득권 정치 혁파, 민주주의 재건의 꿈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뒤 이낙연 대표와 새로운미래를 창당한 김종민 공동대표는 4월 총선에서 세종갑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공동대표는 오늘(8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의 중심 세종에서 흔들리는 중원의 민심을 결집해 기득권 정치 혁파, 민주주의 재건의 꿈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기존 정치를 바꾸자는 열망이 가장 큰 곳이 충청이라며 노무현의 못다 이룬 꿈, 행정수도 완성은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공동대표는 지금의 지역구인 충남 논산·계룡·금산 지역구를 떠나게 된 것에 대해 다시 출마할 경우 8년간 함께했던 지지자·당원과 경쟁해야 한다며 그런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지지도 39%...국민의힘 37%·더불어민주당 31% [갤럽]
- [단독] 대낮 서울 도심 '흉기 활보' 1명 다쳐...현행범 체포
- [단독] 삼성전자 사측 교섭 대표, 노조 간부에게 "야! XX야" 욕설
- 지난해 서울지하철 유실물로 들어온 현금은 '5억5천만 원'
- "악명 높은 K팝, 스타는 연애 못 해"... 카리나 사과에 외신도 주목 [앵커리포트]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운명의 날' 이재명 선거법 위반 1심 오늘 선고...이 시각 법원
- [속보] "윤 대통령, 페루서 중국·일본과 양자회담...한미일 3자회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