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국내 사전 예약자 수 100만 돌파

컴투스는 1분기 중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모바일 RPG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의 사전 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사전 예약자 수 100만 명 달성에 따라 선물을 제공한다.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스타시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한 모든 유저들에게는 기본 사전 예약 보상 외에도 론칭 직후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SSR 등급 프록시안 레나스와 1800 스타비트가 추가로 지급될 예정이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판권을 확보한 게임이다. 현재 국내 출시에 앞서 공식 브랜드 사이트와 구글∙애플 양대 앱 마켓, 카카오게임 등을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이 게임은 게이머가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하기 위해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인 프록시안들과 함께 힘을 모아 전투를 벌인다는 세계관을 선보인다. 올해 초 공식 SNS 채널과 브랜드 사이트에 캐릭터 영상 및 고퀄리티 OST 비디오를 공개하고 게임·애니메이션 행사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등 예비 유저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진행해왔으며 이를 통해 게임 팬들에게 기대 신작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최종배 jovia@fomo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