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화재피해 김포 솔터고 교육과정 지원 최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화재 피해를 입은 김포 솔터고등학교의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적극 돕기로 했다.
김송미 제2부교육감은 학교 현장을 둘러본 후 "화재로 여러 어려움이 있음에도 학생 수업과 학사 운영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협력해주시는 솔터고와 운유고 모든 교육가족께 감사드린다"면서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은 빠른 시설 복구 노력과 함께 학생 학습권 보장과 정상적인 학사 운영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송미 제2부교육감은 8일 교육과정정책과 관계자와 함께 솔터고등학교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교육과정 운영 상황을 세밀하게 살폈다.
솔터고는 지난 1월 발생한 화재로 인근에 위치한 운유고등학교(교장 이성미)에서 새 학기를 시작했다. 운유고 여유 교실을 활용해 현재 3학년은 전면 등교수업을, 1, 2학년은 격주로 등교수업과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을 병행하고 있다.
도교육청과 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리), 솔터고, 운유고 담당자는 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효율적인 학사 운영을 위해 매주 긴밀히 협의하며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김포교육지원청과 함께 △학사 운영 컨설팅 △원격수업 운영 △수업 및 생활지도 △학생 통학 버스 △학생 및 학부모 소통망 운영 등의 지원책을 마련해 학교의 안정적 교육활동을 돕고 있다.
김송미 제2부교육감은 학교 현장을 둘러본 후 "화재로 여러 어려움이 있음에도 학생 수업과 학사 운영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협력해주시는 솔터고와 운유고 모든 교육가족께 감사드린다"면서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은 빠른 시설 복구 노력과 함께 학생 학습권 보장과 정상적인 학사 운영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트 주차장서 역주행한 女운전자… 장시간 '길막'에 사과조차 없어 - 머니S
- "김신영 교체, 시청자도 원해"… KBS, MC교체 입 열었다 - 머니S
- [3월8일!] "이 장교도 하나회였어?"… 명단 공개에 들끓는 민심 - 머니S
- "3억원 주인공"… 최연소 '미스트롯3' 眞 16세 정서주 - 머니S
- "부채 30억"… '웨딩업체 경영난' 홍록기 결국 파산 - 머니S
- [이사람] "비트코인 4억 간다" 투자 열풍 이끄는 '부자아빠' 기요사키 - 머니S
- [특징주] 티이엠씨, 삼성전자 '재활용 네온가스' 반도체 공정 투입… 생산설비 개발·고객사 부각
- [단독] 공사비 50만원 올린 잠실우성4차 재건축, 8개 건설업체 입질 - 머니S
- '비트코인' 법정화폐 도입한 엘살바도르, 수익 50% 올려 - 머니S
- 이정후, 오타니와의 만남 무산… 다저스전 3회초 우천 취소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