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브레인, 성균관대 응용혁신경험디자인 트랙초청 강연 진행

김재련 기자 2024. 3. 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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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브레인(대표 이태린)이 지난 2월 20일 성균관대학교 중앙학술정보관에서 성균관대 산학협력단이 주최하는 응용혁신경험디자인(AIEX : Applied Innovation Experience Design) 트랙 초청 강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을 위해 니어브레인의 '닥터니어 뷰어(Dr. NEAR viewer)' 구매 계약을 체결한 성균관대 산학협력단은 향후 니어브레인과 활발한 정보 교류를 약속하며 응용혁신경험디자인(AIEX) 트랙 4대 특화 분야 중 메디컬 분야의 연구 및 교육 방안을 함께 고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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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브레인(대표 이태린)이 지난 2월 20일 성균관대학교 중앙학술정보관에서 성균관대 산학협력단이 주최하는 응용혁신경험디자인(AIEX : Applied Innovation Experience Design) 트랙 초청 강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성균관대학교 응용혁신경험디자인 트랙 초청 강연의 모습./사진제공=니어브레인


성균관대학교 응용혁신경험디자인(AIEX) 트랙은 4대 특화 분야(서비스데이터, 인터랙션, 메디컬, 게임)에 집중해 △산업사회문제해결형 융합교육 및 산학연계실무형 연구 수행 △4대 경험 디자인 특화 분야 필요한 능력을 함양한 세부 인재 양성 △컴소시엄 및 IT Certification Program을 통한 기업수요맞춤형 트랙을 목표로 하는 성균관대 재학생 대상 교육 과정이다.

현재 니어브레인은 뇌혈관 환자의 의료 영상을 기반으로 뇌혈류의 속도와 압력을 제공하는 '닥터니어 플로우(Dr. NEAR flow)'와 3차원 뇌조직, 뇌혈관 모델을 구성하는 소프트웨어 '닥터니어 뷰어(Dr. NEAR viewer)'를 개발 중인 의료 인공지능 스타트업이다. 지난 2022년 성균관대 LINC 3.0 사업단과 MOU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는 니어브레인은 성균관대 응용혁신경험디자인(AIEX) 트랙의 메디컬 분야 컨소시엄 기업으로 선정됐다.

니어브레인 이태린 대표는 이번 강연에서 '인공지능 기반 뇌혈류 예측 서비스'라는 주제로 니어브레인의 인공지능 솔루션을 소개하며, 메디컬 트윈 기술과 니어브레인의 원천 기술인 뇌혈류 예측 기술이 의료 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효용에 관해 설명했다.

니어브레인의 솔루션 '닥터니어 뷰어(Dr. NEAR viewer)' 사용 모습./사진제공=니어브레인


특히 이번 강연에서는 학생들이 니어브레인의 솔루션 '닥터니어 뷰어(Dr. NEAR viewer)'를 직접 사용해보고, 실사용자가 될 신경외과 의사의 입장에서 편의성과 실용성을 고려한 UI/UX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또 학생들은 솔루션의 추가적인 개발 방향과 개선점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이번 강연을 위해 니어브레인의 '닥터니어 뷰어(Dr. NEAR viewer)' 구매 계약을 체결한 성균관대 산학협력단은 향후 니어브레인과 활발한 정보 교류를 약속하며 응용혁신경험디자인(AIEX) 트랙 4대 특화 분야 중 메디컬 분야의 연구 및 교육 방안을 함께 고안할 예정이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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