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서 농촌 일손도울 필리핀 계절근로자 24명 입국
조상우 2024. 3. 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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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정부가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계절근로자 임금 착취 문제로 계절근로자 송출을 잠정 중단했지만 영동군이 개별 접촉을 통해 24명의 입국을 성사시켰습니다.
영동군은 필리핀 두마게티시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24명이 입국해, 이들과 고용 농가를 대상으로 인권침해 예방 교육을 겸한 입국 환영식을 열었습니다.
영동군은 숙소를 리모델링 하는 등 계절근로자 복지에 힘써왔고, 사업기간 동안 근로자 인권침해나 이탈자 발생이 1건도 없었던 점을 부각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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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정부가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계절근로자 임금 착취 문제로 계절근로자 송출을 잠정 중단했지만 영동군이 개별 접촉을 통해 24명의 입국을 성사시켰습니다.
영동군은 필리핀 두마게티시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24명이 입국해, 이들과 고용 농가를 대상으로 인권침해 예방 교육을 겸한 입국 환영식을 열었습니다.
영동군은 숙소를 리모델링 하는 등 계절근로자 복지에 힘써왔고, 사업기간 동안 근로자 인권침해나 이탈자 발생이 1건도 없었던 점을 부각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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