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신동진 쌀 공급 차질로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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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신동진 보급종 공급에 차질이 발생함에 따라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올해 한시적으로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을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전북도 최재용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신동진 보급종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여 일부 농가의 타 품종으로 전환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이번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 확대로 농업인의 어려움이 조금이나 해소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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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신동진 보급종 공급에 차질이 발생함에 따라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올해 한시적으로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을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동진 품종을 2024년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으로 선정한 11개 시군(남원, 무주, 순창 제외)은 확대를 희망하는 매입 품종 1개를 추가로 선정할 수 있다.
각 시군에서 '공공비축미 품종선정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결과를 3월 21일까지 도에 제출하면 된다.
한편, 이번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 확대 결정은 신동진 보급종 공급 차질에 따라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 확대가 필요하다는 현장 의견에 따라 전북도에서 농식품부에 건의하고, 농식품부에서 수용하면서 이뤄졌다.
전북도 최재용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신동진 보급종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여 일부 농가의 타 품종으로 전환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이번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 확대로 농업인의 어려움이 조금이나 해소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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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송승민 기자 sm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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