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15일 세 번째 라이브 예고…악플러 고소 추가 입장 밝히나 [MD이슈]

이예주 기자 2024. 3. 8. 16:5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웹툰작가 주호민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웹툰작가 주호민이 라이브 방송을 예고했다.

주호민은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3월 15일 21시 삼체 설명회. 치지직 라이브"라는 글과 함께 링크를 올렸다.

주호민은 지난달 1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 방송을 통해 그는 특수교사 고소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방송을 통해 "(아동학대 사건) 2심이 진행될 것 같다. 대법원까지 갈 확률이 높다"며 "재판은 안 하는 게 좋다. 준비하는 것들이 많아서 피곤하다"고 밝히기도. 

앞서 주호민 부부는 자신의 자폐 아들을 가르친 초등학교 특수교사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대해 1심 재판부인 수원지법 형사9단독은 A씨에 대해 벌금 200만원의 선고를 유예했다. A씨는 이에 대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지난 방송에서 주호민이 악플러 고소에 대해 "경찰 수사 중이다. 다 지워졌지만 남아있다. 모르는 번호로 전화 오면 잘 받아라"라고 경고한 바, 이번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악플러 대처에 관한 입장을 밝힐지 이목이 집중된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