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성주군은 봄철 기온상승으로 인한 영농활동 및 야외활동이 증가해 산불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며"군민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성주군은 봄철 기온상승으로 인한 영농활동 및 야외활동이 증가해 산불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군은 산불원천 차단을 위한 불법소각행위 근절에 중점을 둔 산불홍보 캠페인 및 합동점검 실시, 산불감시인력을 통한 산불취약지역 단속을 강화해 불법소각 행위자에 대한 무관용 원칙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아울러,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권역별 전진 배치, 산불진화헬기 골든타임제 운영, 유관기관과 협력체계 유지 등 선제적 산불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며“군민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전벨트 잘못 맨 '손님'…걸려서 넘어지면 '기사 잘못'? [기가車]
- 이혼 후 '위자료·양육비' 안준 아버지…"어머니 한 풀고 싶어요"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5일, 여행을 하고자 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떠나라
- '성매매 의혹'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아…차익 '어마어마'
- 전 여친 때려 숨지게 한 '거제 교제폭력'男, 12년형 선고
- 코오롱, 3분기 영업손실 166억...적자전환
- 영동군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
- 반도체 팹리스 파두, 3분기 매출 100억 영업손실 305억
- 삼성전자 노사, '2023·2024년 임협' 잠정합의…"약 10개월 만"
- [포토] '술타기' 처벌하는 '김호중 방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